데이콤(대표 박종응 http://www.dacom.net)이 5일 중견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고객관계관리(CRM)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 ‘CRM 코리아’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데이콤이 공영DBM(대표 김정수)와 중소기업용으로 공동 개발한 한국형 CRM이다.
이 제품은 웹 기반으로 고객관리·세일즈관리·서비스관리·캠페인관리 등 CRM 기능 중 사용자가 직접 필요한 부분만 골라 사용할 수 있고, 고객정보 정제 및 통합, 지식관리, 고객 맞춤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제공된다.
데이콤은 ‘CRM 코리아’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6개월간 사용요금의 50% 할인 및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 신청은 데이콤 비즈니스 포털 이비즈마트(http://www.ebizmart.co.kr)나 CRM코리아(http://www.crmkorea.co.kr) 서비스 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문의 1544-2177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