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매 포털 맥스무비(대표 주태산 http://www.maxmovie.com)는 이마트몰(http://www.emart.co.kr)과 영화예매서비스 제휴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에 따라 7일부터 내달 말까지 이마트몰 모든 고객에게 1000원의 영화예매 할인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할인쿠폰은 이마트몰 홈페이지에서 영화예매를 클릭하면 다운받을 수 있다. 영화 예매시 맥스무비 제휴카드로 결제하거나 통신카드를 이용하면 중복 할인이 가능해 1인 1매당 최대 4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김영태 맥스무비 전략기획팀장은 “이번 할인쿠폰 서비스 제휴 외에도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이마트와 함께 진행할 것”이라며 “오프라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