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의 시추에이션 영어](5)Lunch time

 Lunch time

12시 5분을 막 넘긴 시간. 명산씨는 점점 배가 고픈데 아직 아무도 점심을 먹자는 사람이 없군요. 바로 그때 아주 반가운 소리! 팀장님께서 오래간만에 반가운 소리를 하시는군요.

“네가 원하는 거 뭐든지” 라고 말할 때

“Whatever you want…”

팀장: Let`s go get some lunch. 명산, anything you want? I like ethnic food, just to let you know.

Tony: Steak. You don`t need to ask me. I love steak.

팀장: Tony, always with the steak! Whatever you want, 명산, but you`ve got to decide today!

명산: What about Panda Express on the corner! Lemon chicken sounds good to me.

팀장: 점심 먹으러 가죠. 명산씨, 뭐 먹을래요? 그냥 말하는 건데, 난 좀 아시아틱한 음식 좋아해.

토니: 난 스테이크. 물어볼 것도 없어요. 전 스테이크가 너무 좋아요.

팀장: 그 놈의 스테이크는 만날! 명산씨,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뭐든지 말해요. 그걸로 할 테니.

명산: 저기 코너에 보면, "Panda Express"있던데. 레몬치킨 괜찮을 것 같아요.

아직 이국적인 입맛에 길들지 않고 오직 스테이크만을 좋아하는 토니를 위해서, 명산씨가 몇 가지 음식을 제안해보는데요.

명산: What about Combo2, it`s got stir fried beef with vegetables and 4 egg rolls.

Tony: I might give it a try. I hope it`s not crap.

명산: Combo2 먹어보세요, 쇠고기 야채 볶음이랑 에그롤도 4개나 나오는데.

Tony: 한번 먹어보죠, 뭐. 이상하지 않아야 할 텐데.

Vocabulary

ethnic food-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지역의 음식을 일컬을 때

 have got to 할 거야 stir fried 볶은

 crap 엉망진창 delivery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