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부총리, 시도브 스웨덴 국회의장과 과기협력 의견 나눠

김우식 부총리, 시도브 스웨덴 국회의장과 과기협력 의견 나눠

 “과학기술 협력관계를 두텁게 합시다!”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왼쪽)은 1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집무실에서 비에른 폰 시도브 스웨덴 국회의장을 만나 한·스웨덴 과학기술 협력증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과기부는 1959년 한·스웨덴 외교관계 수립 이후로 교역규모가 해마다 증가했지만,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실질적 협력이 미흡한 상황이었다고 보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