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기기 개발업체인 유엔아이(대표 김영춘 http://www.uni1997.com)는 최근 휴대폰 벨이 울리면 향기가 발산되는 메모리 카드형 아로마 발향장치(모델명 팜원)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오면 신호를 감지해 카트리지 내부 자연 추출 오일이 향기를 발산하도록 설계됐다.
유엔아이는 현재 MMC 내부구동형과 RF신호감지를 통해 향기를 발산하는 RF신호감지형, 휴대폰 벨과는 상관 없이 자연발향하는 제품 2종 등 모두 4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구미=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