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2005년 국내 판매 1위

레인콤 전종달 상무(오른쪽)가 12일 서울 도곡동 레인콤 본사에서 권문근 GfK 한국지사장으로부터 2005년 최고 MP3플레이어 브랜드 인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레인콤 전종달 상무(오른쪽)가 12일 서울 도곡동 레인콤 본사에서 권문근 GfK 한국지사장으로부터 2005년 최고 MP3플레이어 브랜드 인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레인콤(대표 양덕준 http://www.reigncom.com)은 시장 조사 기관인 GfK코리아의 데이터를 인용해 자사의 ‘아이리버’ 시리즈가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MP3플레이어로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울, 경기, 인천, 경남, 경북 등 5개 지역 내 오프라인 MP3플레이어 소매점 판매량을 집계한 것으로 레인콤의 시장 점유율은 32%로 나타났다.

 레인콤은 지난 2004년에도 GfK 조사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