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솔루션 개발업체 오케이존(대표 문창선)은 최근 온라인 게임 아이템의 거래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아이템 프라이스(http://www.itemprice.co.kr)’를 선보였다.
온라인 게임 아이템의 구매자와 판매자의 징검다리 역할을 위해 문을 연 이 사이트는 현재 판매 등록중인 아이템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새로운 게임 아이템 거래가 발생할 경우 실시간으로 아이템의 가격과 거래정보를 제공하고 예약구매제를 통해 휴대폰으로 가격을 알려줘 신속하고 원활하게 아이템 거래가 성사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아이템 판매자의의 거래 신용도를 구매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