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바이브PC 오늘 첫선

델, 바이브PC 오늘 첫선

델 바이브PC·사진가 오늘 선보인다.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진군· 델코리아)이 바이브PC 출시를 앞두고 이 달 30일까지 최고 24만4000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듀얼 코어 무료 업그레이드 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고가의 바이브PC를 포함해 고급 사양의 듀얼코어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것이다. 델의 멀티미디어 데스크톱 ‘디멘션 5150’ 과 나파 플랫폼 탑재 노트북 ‘인스피론 6400’ 두 제품이 이번 행사 모델이다.

이 달 18일 선보이는 바이브 기술 기반 슬림형 고성능 데스크톱PC ‘디멘션 5150C’는 비디오와 음악을 PC와 TV, 휴대용 단말기를 통해 끊김 없이 매끄럽게 전송할 수 있다. 이 회사 김상순 부장은 “델은 5년 연속 세계 PC 판매 1위를 달성했다” 라며 “바이브PC 출시를 앞두고 진행하는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는 고성능 PC 구매를 노렸던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