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터코리아(대표 강대원)가 2분기 제품 출시 로드맵을 공개하고 외장형 저장장치 라인업을 더욱 세분화한다.
맥스터는 다음달 ‘원터치 III 미니 에디’ ‘쉐어 스토리지II’ 등 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한 저장장치 2종을 국내에 출시한다. ‘원터치III 미니 에디션’은 휴대형 제품으로 ‘프로젝트 퓨전’ 솔루션을 탑재해 흩어져 있는 동영상· 사진 파일을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다. ‘쉐어 스토리지II’는 자동 백업· 미디어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초고속 기가 비트 이더넷, 읽기·쓰기 속도 향상을 위한 레이드 기능을 탑재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