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컨설팅(대표 조영호)은 설계전문 반도체 기업인 엠텍비전의 ‘성과관리 고도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엠플러스컨설팅이 자체 개발한 와이즈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가운데 인적자원관리 솔루션 ‘와이즈 HR’과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와이즈 -PMS’를 활용하게 된다.
엠텍비전은 프로젝트에 앞서 성과주의 제도 및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조직/인사 진단 및 설계 프로젝트도 병행할 예정이며, 오는 8월에 공식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영호 사장은 “최근 인적자원관리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사노피-아벤티스, 마이트앤메인, 알바니인터내셔날코리아 등 전 산업에 걸쳐 제안요청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