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이 17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KIST 강릉분원은 강릉시 대전동 강릉과학일반산업단지 내에 부지 5만평, 건평 3362평 규모로 설립됐으며 천연물 분야 연구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가운데)과 출라본 태국 왕립과학기술연구원장(가운데 왼쪽), 금동화 KIST원장(가운데 오른쪽)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