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이진 웅진그룹 환경담당 부회장, 회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서나 환경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수준을 감안해서라도 환경경영은 중요하다며.
“고유가 고통이 국민에게 일부 전달되지 않으면 에너지 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없다.”-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고유가 관련 기자 브리핑에서 이란 핵문제 등 고유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범 국민적 에너지절약 실천 운동이 중요하다며.
“인도는 앞으로 2년 안에 하드웨어(HW) 부문에서도 톱으로 올라설 것이다.”-에스 발라순다람 인도 네루국립대학 컴퓨터공학과 학장, 소프트웨어(SW) 부문에 강한 인도가 하이데라바드 지역에서 HW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 HW 분야에서도 뛰어난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유비쿼터스 시대에 단말기는 저전력·초경량·휴대성 삼박자를 갖춰야 한다.” - 유재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삼성전자·인텔과 공동으로 개발한 울트라 모바일 PC가 차세대 단말기의 조건을 어느 정도 만족시키는 수준에까지 도달했다며.
“외신에서는 19세기 유럽, 20세기 미국, 21세기 아시아 시대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 오덕환 한국IDC 사장, 아시아의 시대가 열리고 있지만 우리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지는 장담할 수 없다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산업으로 인정받는 것이다.”-박지영 컴투스 사장, 모바일게임이 온라인게임에 비해 아직 산업으로 인정받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약자일 수밖에 없으며 산업으로 인정받으려면 철저한 노력과 구조조정이 필요할 것 같다면서.
“나는 내 일을 사랑한다. 나는 돈이 필요없다.”-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17일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와 가진 인터뷰에서 62세의 나이에도 은퇴하지 않는 데 대해 자신은 돈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일에 대한 열정 때문에 일하는 것이라며.
“그야말로 어처구니 없는 이번 쿠데타에 대해 수사가 시작되면 그 전모가 드러날 것이다.”-박광식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장, 최근 일부 대의원들이 전격적으로 통과시킨 회장 해임의결은 불법적으로 자행된 것이라며.
“휴대폰 보조금은 ‘포커게임’이다.”-김경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포커게임에서 실력이 비슷하면 결국 돈이 많은 사람이 이기는 것처럼 보조금 관련 경쟁에서도 자금이 풍부한 업체가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