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대표 김대환 http://www.somansa.com)는 18일 자영업 광고주를 위한 키워드 광고효과 분석솔루션 ‘클릭마인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클릭마인드는 키워드 광고의 구매 연결 여부와 첫 페이지 로딩 완료, 페이지뷰, 체류 시간 등을 분석해주는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5000억원 규모의 광고시장 주체임에도 광고 효과 분석을 받지 못했던 자영업 광고주를 위해 개발됐다.
클릭마인드를 이용하면 광고주들은 고객들이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했는지, 경쟁사나 로봇에 의한 광고 반복 클릭인지 등 광고의 효과와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 솔루션은 경쟁사나 로봇에 의한 광고 부정 클릭률을 조사해 리포트로도 제공한다.
김대환 사장은 “클릭마인드는 대행사나 포털이 아닌 소액광고주 입장에서 광고 효과를 측정하는 솔루션”이라며 “중립적 회사의 데이터로 신뢰성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