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코오롱, 우정선행상 시상 발행일 : 2006-04-21 16:04 지면 : 2006-04-21 29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코오롱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 어린왕자’(이사장 이웅열)는 20일 제6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호를 딴 이 상은 1999년 시작한 ‘살맛나는 세상’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선행·미담 사례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올해는 사재를 털어 독거노인과 노숙자 수십명을 돌봐온 소방공무원 안시장씨가 대상을 받았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