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코리아는 노트북PC용 그래픽 칩세트 ‘지포스 고 7900’를 발표했다. ‘지포스 고 7900’시리즈는 다이렉트X 9.0 셰이더 모델 3.0 기술과 퓨어비디오(PureVideo) 기술이 지원돼 HD 홈시어터 수준의 그래픽 지원이 가능하다. 또 파워마이저 기술이 적용돼 전력 소모량이 대폭 줄었다. 이밖에, 이 칩세트는 MS 차세대 윈도 운용체계(OS)인 비스타용으로 제작돼 다양한 최신 기술과 접목할 수 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