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엔터테인먼트(옛 이노츠·대표 백종진)는 소규모 합병형태로 코리아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다고 21일 발표했다.
프라임엔터의 이번 합병은 사업 시너지 강화 및 다양한 수익구조 기반 창출을 위한 것으로, 합병일은 오는 6월 27일이다.
코리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8년 영화 홈비디오 제작 및 판매를 위해 설립됐으며 2000년부터 영화제작시장에 뛰어들어 ‘동갑내기 과외하기’ ‘마파도’ ‘싸움의기술’ 등을 제작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