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산업은 25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상량식을 갖는다.
이날 상량식은 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을 비롯해 계약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부지 홍보관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라임산업은 상량식을 기념해 휴대폰·디지털카메라·노트북PC 등 제품과 전자제품 모양을 본뜬 초대형 떡을 만들어 방문 고객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신도림역 테크노마트는 지하 7층, 지상 26층 규모 복합전자유통센터로서 연면적 8만6070평으로 63빌딩(5만300여평)의 1.6배에 달한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