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선발에 응모한 사람이 1만명을 돌파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24일 오후 4시20분 우주인 선발 공모 현황 집계 결과 신청자가 1만3명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1일 공모를 개시한 지 나흘만에 이뤄진 기록이다. 성별로는 남자 8267명, 여자 1736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과기부는 오는 7월 14일까지 1차 서류 접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