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코리아(대표 현태호)가 20여 개 글로벌 IT 기업이 협력하는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스트럭처 연합’을 만들었다고 25일 밝혔다.
연합체는 가상 데스크톱 제공을 위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업체와 기술 제휴 단체로 후지쯔-지멘스, HP, IBM, 선마이크로시스템즈, 레오스트림이 참여한다. VM웨어는 가상 인프라와 파트너사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제품을 기반으로 통합 데스크톱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태호 지사장은 “이번 제휴로 IT 관리자는 데스크톱 가상 머신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의 효율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