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4월상에 엔키아의 ‘옴니워커 5.0’(일반 소프트웨어 부문)과 지팟의 ‘지팟 디지털북’(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유영환 정보통신부 차관은 27일 서울 광화문 정통부 14층 대회의실에서 수상업체 대표와 개발주역에게 상패와 상장을 수여했다.
‘옴니워커 5.0’은 기업 및 기관의 IT 자원에 대한 구성·자산·장애·성능·보안·통계·보고서 등을 포괄하는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기업이 운용하는 다양한 종류의 IT 자원에 최적의 IT 서비스 운용관리 체계를 제공, 기업의 성공적인 IT 투자수익률(ROI)을 보장한다.
‘지팟 디지털북’은 카탈로그·매뉴얼·홍보물·발간물 등의 다양한 오프라인 인쇄물을 전자책으로 손쉽게 제작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프로그램을 추가로 설치하지 않고도 볼 수 있으며 인쇄물과 동일한 품질과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