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들의 봄 나들이

로봇들의 봄 나들이

 삼성전자가 개발한 로봇들이 에버랜드로 외출중이다. 에버랜드는 삼성전자의 지능형 로봇인 마루와 아이마로 1·2·3을 30일부터 특별로봇전시장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마루는 네트워크 기반의 휴머노이드 로봇이고 아이마로 1·2·3은 서비스용·오피스용·가정용 서비스 로봇 형제다. 이와 함께 로봇축구와 로봇댄스 등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행사는 6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