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RPG ‘타임앤테일즈’가 쉬워졌다.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타임앤테일즈’ 초보 유저들을 위해 각 에피소드의 퀘스트 밸런스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그라비티는 이와함께 용병을 보다 쉽고 많이 생성할 수 있도록 아이템 드롭률을 높여 초보자들이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를 위해 에피소드1 장보고 편의 경우 모든 퀘스트의 보상경험치가 20% 증가했으며, 에피소드2 사카모토료마 편의 경우 모든 퀘스트의 보상 자금이 3배 증가, 에피소드3 아더왕 편의 경우 모든 퀘스트의 보상 자금이 2배 증가했다. 또 용병연성서와 재료 드롭률을 상승시켜 용병을 더욱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이외에도 푸른허브 및 마법력회복제 전종의 회복량을 50% 강화시켰으며, 제조스킬 ‘회복제처방전 3권’을 추가시켜 ‘상급체력회복제’와 ‘상급마법력회복제’를 제조할 수 있
도록 배려했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