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대표 이중구)이 필름 카메라와 같은 복고풍 디자인이 특징인 디지털 카메라 ‘X8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클래식한 외관이지만 차세대 인터페이스 규격인 HDMI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해 HDTV에서 고화질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광학 5배줌을 지원하는 슈나이더 렌즈가 탑재됐으며 와이드 촬영도 할 수 있다. 해상도는 800만화소며 2.5인치 LCD가 장착됐다.
가격은 512MB 메모리 카드 포함, 45만8000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