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균섭)은 고유가에 대응한 에너지절약 실천의 확산과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작품 현상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포스터·신문광고·만화·TV캠페인·슬로건 5개 부문으로 부문별로 최우수상(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산업자원부장관상), 우수 및 가작(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상) 등 모두 135편을 선정해 총 284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주제는 에너지절약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의 실천 생활화에 공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이나 미래 에너지원인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관한 것이다.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6월 9일까지한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