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쿠첸(대표 문무경 http://www.cuchen.com)은 국내 최초로 천연 미네랄 옥을 사용한 ‘황동 옥 IH 압력밥솥’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옥에서 방출되는 마그네슘과 칼슘, 나트륨, 칼륨 등이 취사 중 발생하는 증기와 섞이면서 밥에 스며들 수 있도록 설계돼 건강에 좋은 밥을 지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원터치 간편 취사 기능을 채택해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다양한 메뉴의 취사가 가능하고 제품 전면의 글씨 크기를 기존보다 20% 확대해 가전 제품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쉽게 쓸 수 있도록 고려했다고 웅진쿠첸은 덧붙였다. 가격은 7인용이 27만5000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