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프로테크(대표 김남중 http://www.aonepro.com)는 DMB 전문업체 매직디엠비(대표 차주영)와 손잡고 PC용 지상파 DMB 수신기 ‘MDR-100’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상의 화질과 끊김없는 방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코덱과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모듈을 자체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 USB 단자에 간단히 연결하면 지상파DMB를 수신할 수 있으며 드라마, 영화 등 원하는 영상을 녹화하고 재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