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의 시추에이션 영어](24)The day after the party

 The day after the party

멋진 생일 파티도 끝나고, 오늘은 여느 때와 같이 아침에 정장을 입고 회사로 향합니다. 어제 파티에 와주었던 회계팀의 필이 팩스에 넣는 토너를 찾고 있는데, 모든 사무실 용품은 칼이 자기 책상 옆에 끼고 보관을 한다네요.

“팩스에 들어가는 토너 본 적 있니?”라고 말할 때

Have you seen the toner for the fax machine?

Phil: Hey, great party last night 명산. Did you have a good time?

명산: Sure, my roommates were so cool to do that.

Phil: Hey, have you seen the toner for the fax machine?

명산: I think that Carl has it over next to his desk. For some reason he is always guarding all the office supplies.

Phil: 명산! 어제 파티 너무 즐거웠어. 잘 놀았어?

명산: 그럼! 내 룸메이트들이 너무 잘해줬어!

Phil: 아 그런데, 팩스에 넣는 토너 본 적 있어?

명산: 칼이 늘 자기 책상 옆에 두던데. 무슨 영문인지, 걔는 항상 모든 사무실 용품을 그렇게 감싸고 돌더라고.

칼이 이상하다고 생각한 건, 명산씨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저런 사람이 있으니, 보통 사람도 있는 거겠죠!

Phil: Yeah that Carl guy is so weird. Because he does the ordering, he is so protective over all of the supplies.

명산: Right, I needed a new stapler because mine broke and he made me sign some paperwork. Just for a stapler!

Phil: 흠, 칼이 좀 이상하지. 걔가 사무실 용품을 주문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너무 사무실 용품들을 보호하려는 경향이 있어.

명산: 맞아. 내 스테이플러가 고장 나서 새로운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더니, 어떤 서류에 싸인을 하라는 둥, 고작 스테이플러 하나에!

Vocabulary

toner: 팩스나 복사기에 들어가는 토너 guarding:보호하는

 weird:이상한 office supplies:사무실에서 쓰이는 사무용품들

 protective: 보호적인 paperwork: 서류 작성

 이보영 : KBS·EBS 영어강사, 이비와이스쿨 고문

 <제공 : 이비와이스쿨 http://www.eby057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