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 주는 자선 봉사의 주간’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매년 선 본사에서 진행하는 ‘전 세계 자원 봉사 주간’ 행사와 관련해 3일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바자회를 열어 봉사 활동을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공유(Sharing)’를 기반으로 한 선의 기업 문화를 반영한 것으로 일주일간 계속된다. 한국썬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을 봉사 단체에 기부하고 하남 나그네집, 인천 행복이 가득한 집, 서울 송파 소망의 집과 루디아의 집 등을 방문해 자선 활동을 벌인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