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http://www.btc.co.kr)은 20.1인치 TV 일체형 와이드 모니터 ‘제우스 3000’의 가격을 10만원 인하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우스 3000’의 소비자가격은 66만원에서 56만원으로 낮아졌다.
김성기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의 교육방송용 선물로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데다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가격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제우스 3000은 PC 전원이 꺼져 있어도 적외선 무선 리모컨으로 바로 TV를 시청할 수 있어 출시 2개월 만에 1만2000여대가 팔리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