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한국하니웰 사장은 4일 회사 임직원과 함께 도서와 의류 등 재활용품을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에 기증하고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대표와 함께 직접 판매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 사장은 “기업체의 사회 공헌 활동은 물질적인 지원도 중요하나 아름다운 가게와 같은 단체에 재활용품을 기증하고 임직원이 참여하여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