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업체인 알티베이스(대표 김기완)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공개SW지원센터(소장 양승하)가 인증하는 제1호 ‘오픈소스소프트웨어(OSS) 솔루션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알티베이스는 8일 이와 관련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공개 SW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OSS 솔루션 파트너는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공개SW지원센터가 공개SW 활성화를 목적으로 공개SW 솔루션 발굴 및 기술지원 협력의 일환으로 전략적으로 추진중인 사업이다.
이번에 인증을 통과한 알티베이스의 하이브리드 DBMS는 ‘알티베이스4`는 업계 최초로 디스크 DBMS와 메인메모리(MM) DBMS를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으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실시한 상호 테스트에서 공개SW 1차, 2차 테스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첫 번째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