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대표 최진용 http://www.iljinelec.co.kr)는 매연저감장치 등 신규사업 매출 발생과 수출 호조로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146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경상이익은 5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3% 늘었고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59억원과 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63% 증가했다.
이는 2004년 이후 추진해 온 매연저감장치 및 경전철 사업 등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민수 및 수출 시장 공략이 주효한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개발 및 국내외 영업 강화로 올해 매출 5300억원, 영업이익 270억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