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인프라 서비스 기업 LG엔시스(대표 박계현 http://www.lgnsys.com)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에서 선정하는 오픈소스소프트웨어(OSS) 파트너(SP)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OSS SP는 KIPA가 전문적인 공개 SW 지원을 위해 선정한 전략적 협력사. LG엔시스는 3개월간의 평가기간을 거쳐 이번에 본사를 포함한 총 12개 사업장을 공개SW 기술지원을 위한 OSS SP로 등록했다고 덧붙였다.
LG엔시스는 컨설팅 전문인력을 포함한 총 50 여명의 기술인력과 전국 12개 사업장의 22개 센터 조직을 통해 기술지원을 실시, 리눅스 기반 시스템·솔루션 전문업체로 더욱 위상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