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중남미·동남아 등 해외시장 지출에 더욱 매진하고 있는 쏠리테크 ‘WCDMA 중계기’
쏠리테크(대표 정준 http://www.st.co.kr)는 98년 KT사내벤처 1호로 설립, 국내 최고의 중계기 전문 회사로 성장했다.
현재 CDMA·WCDMA 등 이동통신 중계기와 와이브로(Wibro) 중계기, 위성 DMB용 갭필러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SK텔레콤·KTF·KT·TU미디어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올해만 이미 655억원 규모 공급 계약을 했다.
지난 7년간 노력한 결과로 중계기와 관련해서는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고 이를 바탕으로 3세대 이동통신 영역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도 SK텔레콤과 KTF 양사가 WCDMA 전국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에 좋은 실적이 예상된다. 새로운 서비스의 등장과 통신사업자의 적극적인 투자 행보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과 KTF 양사 시장점유율 확대에 더욱 많은 노력을 하는 한편, 세계 WCDMA 서비스 확산에 맞춰 일본·중남미·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도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더욱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3세대 이동 통신뿐 아니라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원천 기술과 핵심기술분야의 연구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2006년 WCDMA 중계기 분야의 확고한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시장 점유율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성공적인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향후 쏠리테크 성장엔진의 한 축을 이룰 신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올 한해 더욱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