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태그(RFID) 전문업체인 키스컴(대표 한운수 http://www.kiscom.co.kr)은 900㎒대역 핸드헬드 RFID리더 ‘세코1000·사진’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PDA를 사용해 쉽게 태그를 인식할 수 있으며 900㎒대역에서 멀티프로토콜 (EPC C1, Gen2)을 지원한다. 또 무선랜과 CDMA 모듈을 탑재해 네트워크와의 연동을 쉽게 했으며 윈도CE 에 기반을 두고 개발돼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한번 충전으로 8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어 물류와 유통 등 리더가 장시간 사용돼야하는 업종에 적합하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