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벤처기업인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 http://www.rnl.co.kr)는 9일 홍명보장학재단에 축구 발전을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라정찬 알앤엘바이오 사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이자 홍명보장학재단 이사장인 홍명보 씨를 만나 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건냈다.
라 사장은 지난 2월 생명공학도 양성을 위해 사재를 출연해 ‘RNL 예닮 장학기금’을 조성한 바 있고 3월에는 자신의 모교인 청주 신흥고를 비롯해 수원 동우여고와 영신여고 등에 재학중인 모범 청소년 9명에게 장학금을 전하기도 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