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는 비영리기구 ‘굿네이버스’, 인터넷포털 ‘네이버’등과 함께 ‘LG-굿네이버스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27일까지 인터넷 카페(http://cafe.naver.com/lgletsgo)에서 신청을 받아 전문위원의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내달 초 80개의 자원봉사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자원봉사팀은 내년 1월까지 7개월간 ‘LG 렛츠고 봉사단’이라는 명칭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자원봉사 활동은 대학생이 직접 기획하며 LG전자는 사회복지전문가를 초빙해 봉사활동 컨설팅을 제공, 향후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