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백원인 http://www.hit.co.kr)은 10일 수협은행의 재해복구(DR)센터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현대정보기술의 용인 마북리 데이터센터에 구축되기 시작한 수협 DR센터는 재난·재해 발생 시 계정계·인터넷뱅킹·대외접속시스템 등 핵심 기능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한다.
현대정보기술은 센터 개통에 앞서 지난달 27일 신속한 전산서비스 재개를 위한 재해복구 모의훈련을 실시해 3시간이던 복구목표시간(RTO)을 2시간으로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