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승의 날 맞이 전국 특수학교 교사를 위한 행사 가져

 KT는 10일 서울 종로구 신교동 서울농학교(교장 이효자)를 비롯한 전국 11개의 특수학교를 방문, ‘To Sir with Love’ 행사를 열어 교사들에게 카네이션 등을 증정하고, 교사와 학생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보은의 장을 마련했다.

이에 앞서 KT는 지난 2003년부터 ‘청각장애인 소리찾기 사업’을 대표적인 공익사업으로 추진중이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각종 지원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