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E3]예당온라인, 프테2 NHN 통해 한일서비스

김남철 예당온라인 사장, 김창근 NHN 퍼블리싱사업부 본부장, 타시로 카츠유키 NHN재팬 코어프로젝트 본부장(왼쪽부터)이 손을 맞잡고 있다.

인기 MMORPG ‘프리스톤테일’의 속편 ‘프리스톤테일2:이니그마’가 NHN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 서비스된다. E3에 참가중인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은 지난 10일(현지시각) 전세계에 첫 공개한 ‘프리스톤테일2’를 NHN(대표 최휘영)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 서비스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리스톤테일2’는 한국에선 한게임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될 예정이며, 일본에선 NHN재팬이 퍼블리싱한다.

　‘프리스톤테일2’는 세계적 게임엔진 ‘언리얼2.5’를 기반으로 전작의 개발인력과 노하우가 축적된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