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대표 앨런 캐슬스 http://www.dhl.co.kr)는 서울에서 미국으로 발송한 물품이 서울에서의 픽업시간 이전에 미국 수취인에게 배송되도록 하는 ‘미션 임파서블’ 프로젝트를 실시,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 서울에서 발송물을 픽업, 같은 날 11시 30분(현지시각)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수취인에게 전달했다. 발송물품은 서울에서 픽업한 시간보다 2시간이나 빨리 도착한 것으로 실제 배송 시간은 15시간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알란 캐슬스 DHL코리아 사장은 “영화 후원을 기념해 도전한 이번 ‘미션 임파서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DHL의 빠른 스피드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