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테크놀러지스(대표 김삼식 http://www.myviliv.com)는 지상파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을 수신할 수 있는 7인치 내비게이터 ‘빌립 N70’을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이 제품은 최신 아이나비맵 5.2버전을 탑재했으며 GPS 수신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서프3칩을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내비게이션 화면과 DMB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오버레이’ 기능을 지원하며 동영상을 재생하는 중에도 내비게이터를 조작할 수 있다. 듀얼코어CPU와 멀티미디어 가속기, DMB 전용 프로세서 탑재로 멀티태스킹 성능을 강화했다. 출력 포트를 통해 차량내 오디오와 연결할 수 있다.
가격은 1Gb 메모리카드(CF)가 포함된 모델이 59만9000원, 리모콘이 포함된 모델은 63만9000원이다. 구입은 CJ몰과 GS이숍,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