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9일 통합 서버에서 새롭게 선보일 ‘프리스타일2006’ 오픈을 기념하여 ‘프리스타일 2006 통합 챔피온십’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조이시티 출신 서버에서 6팀, 파란 출신 서버에서 6팀 등 각 서버에서 선발되는 12개팀과 2차 온라인 예선에서 선발되는2개팀이 16강에 참여하게 되며, 지난 ‘프리스타일 통합리그’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사마사마’와 ‘MF’도 16강전에 참가한다. 본선은 5월 13일부터 7월 초까지 총 8주간 진행되며 16강에서 결승까지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버 이전 신청을 한 유저에 한해 참가가 가능하며 각각 다른 포지션의 3인 1팀으로 구성돼야 한다. 또한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지난 통합리그 보다 레벨이 상향 조절되어 전 참가자가 35의 동일한 레벨로 경기를 펼치게 된다.
<김명근기자 diony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