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15일 위협예경보서비스 ‘시큐어캐스트(SecureCAST)’의 서비스 등급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이 기간 중에 시큐어캐스트 일반 등급 고객이 이벤트 신청을 하면 최대 3개월간 프리미엄 데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시큐어캐스트 프리미엄 서비스 신규 신청 시 30%의 이용료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일반등급 신규 등록 시 서비스 등급이 자동으로 전환된다.
시큐어캐스트 프리미엄 데모서비스는 △전국 16개 시도별 위협탐지센서와 해외 20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위협정보를 바탕으로 국내·외 각 지역별 위협상황을 보여주는 위협관리 △취약성, 악성코드, 포트별 취약점, 스파이웨어 등의 위협정보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위협에 대한 조기 예·경보 등을 제공한다.
손동식 윈스테크넷 침해사고분석대응팀(WINSCERT) 팀장은 “정보보호시스템은 국내· 모든 위협 상황에 맞춰 현실적으로 관리돼야 제 역할을 수행한다”며 “스나이퍼 제품군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이 시큐어캐스트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하고, 시큐어캐스트를 이용해 정보보안 솔루션을 100%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