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월드컵]전문업체(모니터)-업체소개

◇ 비티씨정보통신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http://www.btc.co.kr)은 TV 겸용 제품을 대상으로 대형 온라인 쇼핑몰의 월드컵 관련 이벤트 및 기획 상품전에 참가, 적극적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구매 고객에게 월드컵 공인구 및 월드컵응원 티셔츠 등 월드컵 관련 상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티씨정보통신의 주력 제품은 중대형 고급 모니터 시장을 타깃으로 한 ‘ZEUS3000’과 ‘ZEUS2000’ 등 제우스 시리즈다.

20.1인치 TV겸용으로 16 대10 비율 와이드 LCD 모니터 제품인 ‘ZEUS 3000’은 지난 2월 출시 이후 불과 3개월여만에 1만 5000대 이상 판매된 히트상품이다.

최대 1680×1050 해상도를 지원하며 TV수신과 피봇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600 대1 명암비 및 좌우 178도 광시야각을 갖춰 모니터 본연의 기능은 물론 PC를 사용하면서 TV를 동시에 볼 수 있는 PIP 및 POP 기능이 가능하다. 일체형 스피커 및 무선리모콘을 통해 컴퓨터 전원을 켜지 않고도 곧바로 TV를 시청할 수 있다.

‘ZEUS2000’은 ‘ZEUS3000’에서 아날로그TV 수신 기능을 뺀 보급형 모델이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제우스 시리즈의 후속모델로 디지털TV(DTV) 수신 기능을 내장한 중대형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품질과 디자인, 가격대비 성능 등 모든 면에서 기존 제우스 브랜드의 높은 인지도와 평판을 유지하고 이어갈 계획이다.

◇피씨뱅크이십일

피씨뱅크이십일(대표 김기선 http://www.pcbank21n.com)은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 신화 재현을 기원, 신제품을 출시하고 월드컵 특수 공략에 돌입할 예정이다.

피씨뱅크이십일이 선보일 제품은 24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제품명: PBM-240TW)로 오는 22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TV 튜너가 내장된 이 제품은 1200 대 1의 명암비와 8㎳ 응답속도, 500 칸델라의 휘도, 178도의 광시야각, 1920×1200 해상도 지원이 가능하다.

피씨뱅크이십일은 ‘PBM-240TW’가 주변기기 연결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 인터넷 검색과 문서작성 등을 하면서도 작은 창을 이용,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피씨뱅크21은 기존 TV 겸용 19인치 모니터 ‘PBM-980TVRO’ 과 DMB수신이 가능한 19인치 DMB 칩 내장 LCD모니터 ‘PBM-990DMB’을 통해 월드컵 특수를 공략한다.

‘PBM-980TVRO’ 은 700대1의 명암비, 응답속도 8ms, 150/135도 시야각, 300 칸델라의 밝기 등을 갖춘 스피커 내장형 TV 겸용 모니터다.

‘PBM-990DMB’는 19인치 모니터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DMB 수신기능까지 덤으로 제공한다는 컨셉트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 무결점을 보장하는 제품이다.

특히 이들 제품은 프런트 베젤 하단에 은색 거울(Half Mirror) 디자인을 적용,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탁월한 제품이다.



◇ 엔텍LCD의 ‘ENTECH END 190F’

엔텍LCD (대표 이선종 http://www.entechlcd.com)는 20만원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무결점 19인치 모니터 (ENTECH END 190F)를 새롭게 출시, 소비자에 다가선다.

엔텍LCD가 내놓은 무결점 19인치 LCD 모니터는 300 칸델라의 화면밝기와 700 대 1의 명암비를 지원, 3차원(3D) 온라인 게임 및 콘솔게임기 등에 연결, 빠르게 동작하는 장면을 잔상 없이 선명하게 제공한다. 내장된 스피커 출력 또한 수준급이다.

무결점 19인치 LCD 모니터는 사용자 편의성은 물론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엔텍LCD는 대부분 LCD모니터의 조작부를 전면에 배열하는 것과 달리 조작부를 우측면에 배치했고 버튼 크기 역시 기존 제품이 전면 공간의 협소함 때문에 작게 제작 배열한 데 반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크기로 제작했다.

또 전원 버튼부의 투톤 발광다이오드(LED) 소재 처리로 인해 케이블 연결 상태까지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조작의 편리성은 물론 기능성까지 높였다.

이외에도 엔텍LCD는 견고해 보이는 전면부에 부드럽게 곡선처리를 한 측면의 슬림 디자인을 채택, 심플함과 미려함을 돋보이도록 했고 받침대를 기존 제품에 비해 견고하면서도 얇게 제작, 심플함을 최대한 살렸다.

엔텍LCD는 LCD모니터를 앞세워 해외 진출 등을 통해 100억∼1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또 오는 6월 LCD TV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 엘씨디몬

엘씨디몬(대표 서향청 http://www.lcdmon.com)은 비쥬얼 시대에 걸맞는 미려한 외관과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고품격 모니터를 앞세워 월드컵 수요를 자극할 계획이다.

엘씨디몬은 PC의 디스플레이 역할만을 담당했던 LCD모니터에 TV 및 AV기능을 추가, 게임기와 DVD플레이어,캠코더,디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PC 없이도 활용 할 수 있는 다기능 모니터의 생산과 개발에 주력해 모니터의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월드컵 시즌에 맞춰 출시한 23인치 모델은 1080I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최신 트라이던트 구동스케일러 칩을 탑재, 사진에 육박하는 선명한 화질과 고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가 설계한 화려한 디자인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은 550 칸델라의 휘도과 8ms 초고속 반응속도를 갖추고 있으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무장하고 있다.

엘씨디몬은 뛰어난 외관을 자랑하는 ‘XperSee’ 모델과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보급형 모델인 ‘ArtView’ 브랜드를 동시에 운용, 시장 장악력을 높여 가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 설계한 5개 모델의 금형과 PC 전용 보드,멀티펑션 보드,HD급의 TV보드를 개발해 놓고 있다.

서향청 사장은 “디자인을 넘어 성능의 아름다움까지라는 제품 컨셉을 충실히 반영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트렌드를 앞서 가는 제품 개발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