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가 인텔 센트리노 듀오 모바일 기술을 탑재한 노트북PC 4개 모델을 출시하면서 월드컵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인 도시바 노트북PC는 새틀라이트· 테크라· 포테제 등 각 브랜드가 소비자 특성에 맞춤형이라는 것이 특징. ‘새틀라이트 L100·M100’은 멀티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노트북PC며 ‘테크라 M5’는 기업용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고 ‘포테제 M500’은 휴대성이 강화된 서브급 노트북PC다.
도시바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이달 22일까지 ‘마지막 월드컵 입장권을 잡아라!’ 행사를 진행하고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 메시지를 도시바 홈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예선 2차전 경기인 한국 대 프랑스전 입장권을 준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