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시스(대표 최상규)가 도시바 브랜드의 흑백 기반 보급형 디지털 복합기 ‘e-STUDIO 163/203’ 2개 모델·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흑백 분당 16매와 20매 복사가 가능하며 월 최대 6만4000매의 출력을 보장한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일반 사무집기 위에 놓고 사용할 수도 있고 자체 공간이 필요할 때도 기본으로 스탠드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여 사용하기 쉬운 버튼 배열과 실용적인 대형 컨트롤 패널을 장착했다.
특히, 이들 제품은 GDI 프린트 보드를 기본으로 내장하고 도시바만의 시리얼 필터와 프로세싱 기술로 고품질의 복사물과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100% 토너 재생이 가능해 불필요한 토너 낭비를 줄였다.
카이시스 측은 “도시바 디지털 복합기 라인 업의 최종 단계로 16매와 20매를 도입해 보다 안정적인 제품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라며 라고 하면서 “이 제품을 주력으로 올해 국내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