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증권사 이트레이드증권(대표 다카하시 요시미)은 주식정보업체 팍스넷(대표 김홍준)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은 팍스넷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 표순도 마케팅본부 상무는 “일평균 50만 방문고객을 보유한 팍스넷 플랫폼을 이트레이드증권의 마케팅 영역으로 활용함으로써 신규계좌 유치 및 약정확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