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텍코리아(대표 노학영 http://www.comtech.co.kr)는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는 디지털 방송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333억원을 기록했으며 관련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이번 코바(KOBA) 2006 전시회에 자체 개발한 디지털 광고 삽입 솔루션(Digital AD Insertion Solution)과 콘텐츠 관리시스템(CMS:Contents Management System) 등 새로운 디지털 방송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컴텍코리아 연구개발(R&D)센터에서 개발한 디지털 광고 삽입 솔루션은 각 지방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나 자체 전송 사업자가 그들만의 지역광고를 정해진 시간에 디지털 영상으로 송출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시간 단축과 선명한 화질을 보장함은 물론이고 안정성과 편리성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출품되는 콘텐츠 관리시스템인 CMS는 디지털 파일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다양한 콘텐츠와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CMS는 컴텍코리아가 추진하고 있는 CDN(Contents Delivery Network)서비스 사업에도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컴텍코리아는 이 밖에도 텐드버그텔레비전의 제품인 H.264 HD 인코더와 스카이스트림 네트웍스사의 헤드엔드 솔루션인 iPlex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