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신재철)는 지난 20일 베이징 샹그릴라호텔에서 베이징지하철 1, 2호선과 바통선의 자동운임징수(AFC)시스템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LG CNS를 포함한 다국적컨소시엄이 내년 10월까지 베이징시에서 자동개찰시스템을 구축하는 역사는 총 50개로 지하철 1호선 23개, 2호선 18개, 바통선 13개다. 오른쪽부터 신재철 LG CNS 사장, 천웨이 베이징국제무역공사 총경리, 마지안민 베이징지하철운영통호공사 총경리, 리캉인 베이징베이콩전신통신식기술유한공사 회장, 장루이 올리 탈레스 회장.